• Total : 2363196
  • Today : 413
  • Yesterday : 1357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908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2752
322 찬양 [6] 하늘꽃 2008.09.25 2753
321 꽃 한송이 [3] 운영자 2008.11.09 2753
320 오 늘 - 구상 물님 2011.05.16 2754
319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물님 2016.02.05 2756
318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2756
317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2758
316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760
315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2760
314 고향 -정지용 물님 2011.02.01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