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1421 |
332 |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 물님 | 2015.05.19 | 1442 |
331 | 세월이 가면 | 물님 | 2015.02.20 | 1391 |
330 | 순암 안정복의 시 | 물님 | 2015.02.17 | 1371 |
329 | 담쟁이 | 물님 | 2014.05.13 | 2148 |
328 | 페르샤 시인의 글 | 물님 | 2014.05.02 | 2491 |
327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1670 |
326 | 램프와 빵 | 물님 | 2014.02.10 | 2216 |
325 | 나무학교 | 물님 | 2013.11.27 | 2056 |
324 | 느을 당신이 있네요. [1] | 솟는 샘 | 2013.11.06 | 2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