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3 | 행복 | 요새 | 2010.07.20 | 1474 |
342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물님 | 2016.03.08 | 1475 |
341 | 곳감 맛 귤 맛 [1] | 물님 | 2011.11.08 | 1478 |
340 | 물.1 [3] | 요새 | 2010.07.22 | 1484 |
339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1484 |
338 | 전화 -마종기 시인 | 물님 | 2012.03.26 | 1485 |
337 | 세상의 등뼈 | 물님 | 2011.06.13 | 1491 |
336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1492 |
335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1492 |
334 |
'손짓사랑' 창간시
![]() | 도도 | 2009.02.03 | 1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