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545
  • Today : 211
  • Yesterday : 933


사월에^^음악

2008.03.27 15:43

하늘꽃 조회 수:2624


                      <주왕산님꺼>

나 오늘 오래간만에
참으로 오래간만에
넥타이 메고 신사복 갖춰 입었지요
나도 때로는 산수유 꽃이 되고 싶어
꽃샘바람 보기 전에 피어난
매화꽃도 되고 싶어
이 봄에 한번 빼입었지요.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바다 [3] 이상호 2008.09.08 2173
122 떼이야르드 샤르뎅 [2] 운영자 2008.09.04 2316
121 아침에 쓰는 일기 3. [8] 하늘꽃 2008.09.01 3051
120 사하자입니다~! [3] file sahaja 2008.08.27 3012
119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2164
118 포도주님독백 [7] 하늘꽃 2008.08.21 2247
117 산새 [5] 운영자 2008.08.19 3055
116 희망 [8] 하늘꽃 2008.08.19 2506
115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168
114 편지 [5] 하늘꽃 2008.08.13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