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 | 구인회 | 2009.06.13 | 2062 |
172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 물님 | 2011.07.03 | 2063 |
171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2064 |
170 | 불 [5] | 하늘꽃 | 2008.11.17 | 2073 |
169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2074 |
168 |
나비 / 류 시화
[1] ![]() | sahaja | 2008.06.16 | 2077 |
167 |
매미 -이병창
[1] ![]() | 하늘꽃 | 2007.08.29 | 2080 |
166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2083 |
165 | 소동파의 시 | 물님 | 2021.12.18 | 2086 |
164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