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803
  • Today : 874
  • Yesterday : 991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903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2944
252 [1] 샤론(자하) 2012.03.12 2942
251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2940
250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2939
249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934
248 멀리 가는 물 [1] 물님 2011.05.24 2930
247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930
246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923
245 당신에게 말 걸기 [1] 물님 2011.09.26 2921
244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