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3 |
풀꽃 - 나태주
[2]  | 고결 | 2012.03.06 | 1471 |
| 242 | 언젠가도 여기서 [1] | 물님 | 2012.06.18 | 1471 |
| 241 | 간절 - 이재무 | 물님 | 2012.09.06 | 1471 |
| 240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1471 |
| 239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1475 |
| 238 | 이별1 | 도도 | 2011.08.20 | 1476 |
| 237 | 한동안 그럴 것이다 | 물님 | 2011.05.05 | 1479 |
| 236 | 김종삼, 「라산스카」 | 물님 | 2012.07.24 | 1479 |
| 235 |
섬진강 / 김용택
| 구인회 | 2010.02.18 | 1480 |
| 234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1480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