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4 | 그대를 꼬옥 허깅했던... | 물님 | 2012.01.10 | 2386 |
413 |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 도도 | 2012.01.10 | 2005 |
412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5] | 위로 | 2012.01.13 | 2176 |
411 |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 여백 | 2012.01.14 | 1958 |
410 |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 판~~ | 2012.01.15 | 2263 |
409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 열풍 | 2012.01.17 | 1812 |
408 |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 물님 | 2012.01.23 | 2160 |
407 |
꿈 분석좀 해 주세요....
[1] ![]() | 열풍 | 2012.02.01 | 2023 |
406 |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 열풍 | 2012.02.03 | 2313 |
405 | 유서 -법정 [3] | 물님 | 2012.02.10 | 2323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