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신종 플루의 진실에 대한 자료 | 물님 | 2009.11.06 | 3340 |
63 | Guest | 구인회 | 2005.09.26 | 3342 |
62 | "노제"를 마치고 -김명곤 [1] [1] | 물님 | 2009.05.31 | 3342 |
61 | 어느 이상주의자의 바램 [2] | 이규진 | 2009.06.29 | 3342 |
60 |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었습니다 (지혜) [2] | 인향 | 2009.02.07 | 3344 |
59 | 이 웬수(怨讐)야 ! [5] | 구인회 | 2009.07.06 | 3349 |
58 | 완산서 친구들 [1] | 도도 | 2009.09.13 | 3350 |
» | 하늘입니다. [3] | 하늘 | 2010.06.30 | 3353 |
56 | 이어서 [1] | 영 0 | 2009.09.01 | 3358 |
55 | 인동초 김대중 불사조가 되다 [3] | 구인회 | 2009.08.18 | 3362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