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342
  • Today : 1019
  • Yesterday : 1104


MAGIC HOUR를 그리워 하며

2009.09.22 02:01

비밀 조회 수:4168

사랑하는 MAGIC HOUR님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새벽향기가 아직도 비밀의 가슴에 비밀스럽게 남아 있네요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우면
그 시린 가슴은 사랑이 된답니다
그날 새벽 첫 만남 첫 느낌으로 다가온 님은
천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천년의 향기이었다네요
그 새벽에 그대 님이 떠난 후
천년의  향기는 비밀의 가슴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 가슴에서 흐트지는 날에는
천년의 향기는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꽃이 되는 것 같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비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2619
463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2618
462 Guest 운영자 2008.07.01 2618
461 Guest 운영자 2007.09.30 2618
460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617
459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file 제이에이치 2016.01.31 2617
458 꽃분홍 (Magenta) file 하늘꽃 2020.07.09 2616
457 날갯짓 [5] 하늘 2012.01.01 2616
456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물님 2020.07.06 2615
455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file 조태경 2014.08.11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