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734
  • Today : 1006
  • Yesterday : 1033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4561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 문태준 - 급체 물님 2015.06.14 4410
152 행복해진다는 것 [1] 운영자 2008.12.04 4415
151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구인회 2012.09.26 4421
150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4425
149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4428
148 느을 당신이 있네요. [1] 솟는 샘 2013.11.06 4429
147 세가지의 영혼, 세가지의 기도 [2] 물님 2009.07.02 4431
146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1] 관계 2008.05.15 4432
145 초혼 [1] 요새 2010.07.28 4435
144 어떤바람 [3] 하늘꽃 2008.06.19 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