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018
  • Today : 1290
  • Yesterday : 1345


너도 여기 나도 여기...

2009.08.09 00:26

페탈로 조회 수:2433

너도 여기
나도 여기
여기로부터 우리가 만났을까

떠도는 구름으로도
비껴드는 햇살로도
만날 수 없었던 우리

온누리 초록이 초록에게
나지막히 다가서는 설레임
진정 원하는게 뭐요?
자유이지요

주저하며 망설이는 마음과 몸이
고스란히 환해질
불재에서의 단 꿈 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4 2010년 십일월의 길목에 서서 하늘 2010.11.19 2603
333 Guest 관계 2008.11.27 2603
332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2602
331 청소 [1] 요새 2010.01.30 2602
330 Guest 운영자 2008.11.27 2602
329 Guest 운영자 2008.10.29 2602
328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사님들 ^^ [7] 능력 2013.04.17 2601
327 화장실의 변기가 화가 났어요. [1] 요새 2010.02.26 2600
326 Guest 국산 2008.06.26 2600
325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