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301
  • Today : 978
  • Yesterday : 1104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2698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화병(Hwa-byeong) [2] 하늘 2010.10.20 2748
543 Guest 조윤주 2008.02.23 2749
542 판님, 판님, 그리운 ... 도도 2012.02.13 2750
541 뜨거운 감자, 민족이란 낱말 - 윤두병 물님 2012.03.31 2751
540 업보 [2] 용4 2013.07.04 2752
539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2752
538 일본 신꼬니오떼 선교 [1] file 하늘꽃 2014.05.21 2753
537 임야에 집 짓기 물님 2014.04.18 2754
5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님 2014.04.18 2754
535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