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182
  • Today : 1308
  • Yesterday : 1340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484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4 우장춘 도도 2018.09.28 1525
473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1524
472 Guest 박충선 2006.12.31 1523
471 Guest 신영희 2006.02.04 1520
470 Guest 운영자 2007.02.27 1519
469 Guest 하늘꽃 2008.05.06 1516
468 데카그램 1차 수련을... 생명 2013.01.11 1515
467 내 인생의 첨가제 [1] file 요한 2014.09.09 1514
466 Guest 하늘 2005.12.24 1514
465 광야의 소리 -김병균 물님 2022.03.24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