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551
  • Today : 613
  • Yesterday : 926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1670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일본의 핵 위험에 대한 글 물님 2013.10.27 1953
443 지중해 크루즈 여행 정보 [1] 물님 2012.09.25 1953
442 음식 {한국의 맛을 만드는 사람들} 1. [1] 요새 2010.06.03 1953
441 Guest 여백 김진준 2006.07.15 1953
440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1952
439 스캔들과 로맨스 [1] 물님 2013.08.22 1951
438 Guest 박충선 2008.10.04 1951
437 Guest 운영자 2008.06.22 1951
436 Guest 하늘꽃 2008.10.13 1950
435 "집안일은 허드렛일? 멋진 공간을 만드는 일! [1] 요새 2010.09.09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