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562
  • Today : 516
  • Yesterday : 1117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682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천산을 그리며 [4] file 운영자 2008.08.02 3687
292 확신 [2] 이상호 2008.08.03 2646
291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포도주 2008.08.11 2988
290 편지 [5] 하늘꽃 2008.08.13 3014
289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653
288 희망 [8] 하늘꽃 2008.08.19 3030
287 산새 [5] 운영자 2008.08.19 3612
286 포도주님독백 [7] 하늘꽃 2008.08.21 2722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2682
284 사하자입니다~! [3] file sahaja 2008.08.27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