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3 | 김종삼, 「라산스카」 | 물님 | 2012.07.24 | 4176 |
| 202 | 웅포에서 | 요새 | 2010.12.05 | 4182 |
| 201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4183 |
| 200 |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1] | 물님 | 2011.10.18 | 4184 |
| 199 | 이장욱, 「토르소」 | 물님 | 2012.03.27 | 4185 |
| 198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4191 |
| 197 |
벼를 읽다
[1] | 하늘꽃 | 2007.01.30 | 4196 |
| 196 | 새벽밥 | 물님 | 2012.09.04 | 4198 |
| 195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4204 |
| 194 | 가을 저녁의 시 [1] | 물님 | 2010.11.18 | 4205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