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920
  • Today : 597
  • Yesterday : 1104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674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하늘 2010.12.31 3514
1083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1] 물님 2013.10.20 3512
1082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3509
1081 Guest 다연 2008.11.07 3506
1080 관계님!세계는 감옥이... 물님 2009.03.09 3501
1079 비록 꿈이지만 [2] 장자 2011.03.21 3495
1078 맥도날드에서미국형제와 [3] 하늘꽃 2009.08.08 3490
1077 Guest 방문자 2008.07.01 3470
1076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마시멜로 2009.01.22 3463
1075 자신 찾기 [2] 삼산 2011.02.10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