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0114
  • Today : 490
  • Yesterday : 966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285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문태준 - 급체 물님 2015.06.14 1379
332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물님 2015.05.19 1396
331 세월이 가면 물님 2015.02.20 1304
330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1313
329 담쟁이 물님 2014.05.13 2052
328 페르샤 시인의 글 물님 2014.05.02 2375
327 봄은 울면서 온다 도도 2014.03.25 1622
326 램프와 빵 물님 2014.02.10 2119
325 나무학교 물님 2013.11.27 1980
324 느을 당신이 있네요. [1] 솟는 샘 2013.11.06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