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 | 하늘꽃 | 2007.09.03 | 3650 |
332 |
기도
[6] ![]() | 새봄 | 2008.03.31 | 3642 |
331 | 옷 [5] | 운영자 | 2008.09.29 | 3636 |
330 | 강물이 인간에게 [3] | 운영자 | 2008.04.27 | 3619 |
329 |
사하자입니다~!
[3] ![]() | sahaja | 2008.08.27 | 3615 |
328 | 굼벵이 이병창 간다 [2] | 하늘꽃 | 2008.04.29 | 3594 |
327 |
예수에게 1
[3] ![]() | 운영자 | 2008.04.20 | 3594 |
326 |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 sahaja | 2008.04.16 | 3568 |
325 | 달팽이.2~ [1] | 하늘꽃 | 2008.06.09 | 3567 |
324 | 여물 [4] | 운영자 | 2008.07.21 | 3540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