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2373 |
202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2375 |
201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2375 |
200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2376 |
199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2376 |
198 | 이홍섭, 「한계령」 | 물님 | 2012.06.21 | 2377 |
197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2377 |
196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2378 |
195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2378 |
194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2379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