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645
  • Today : 915
  • Yesterday : 980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3028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 오 늘 - 구상 물님 2011.05.16 2873
92 山 -함석헌 구인회 2012.10.06 2872
91 [5] 하늘꽃 2008.11.17 2872
90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2871
89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868
88 김남주, 「추석 무렵」  물님 2011.09.14 2866
87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2864
86 꽃 한송이 [3] 운영자 2008.11.09 2863
85 음악 [1] 요새 2010.03.19 2862
84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