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 오늘 노을이 징그럽게 이쁘네.
: 베어 먹어, 곱배기로.
: 베어 먹어, 곱배기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3829 |
322 | 꽃눈 | 물님 | 2022.03.24 | 3784 |
321 |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 sahaja | 2008.04.16 | 3780 |
320 | 여물 [4] | 운영자 | 2008.07.21 | 3767 |
319 |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 물님 | 2021.12.09 | 3729 |
318 | 봄날 [4] | sahaja | 2008.04.22 | 3727 |
317 | 아침에 쓰는 일기.3 [2] | 하늘꽃 | 2008.05.20 | 3720 |
316 | 고독 [4] | sahaja | 2008.05.18 | 3720 |
315 | 당신은 [5] | 하늘꽃 | 2008.09.18 | 3717 |
314 | 낙타 [1] | 물님 | 2011.09.19 | 3703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