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6970
  • Today : 990
  • Yesterday : 944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3470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3440
122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물님 2012.04.24 3440
121 민들레 [2] 운영자 2008.11.19 3439
120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3430
119 봄 눈 / 물 [2] 하늘꽃 2008.02.22 3429
118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구인회 2012.10.27 3425
117 가졌습니다 하늘꽃 2008.01.08 3422
116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3420
115 뉴욕에서 달아나다 물님 2012.06.04 3419
114 아직 가지 않은 길 [2] file 구인회 2010.02.05 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