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971
  • Today : 849
  • Yesterday : 927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653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세상 2013.10.25 2520
232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2523
231 김세형,'등신' 물님 2012.03.12 2524
230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2525
229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2526
228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2526
227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2528
226 설정환, 「삶의 무게」  물님 2012.07.12 2528
225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2530
224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