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files/attach/images/10618/994/씨알.jpg)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3 | 세사르 바예호 | 물님 | 2017.11.02 | 1286 |
382 | 가면 갈수록 | 물님 | 2020.01.15 | 1287 |
381 | 사랑 -괴테 | 물님 | 2019.05.11 | 1292 |
380 | 까미유 끌로델의 詩 | 구인회 | 2020.05.10 | 1294 |
379 | 수운 최제우(崔濟愚)의 시 | 물님 | 2020.08.04 | 1297 |
378 | 이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서 | 물님 | 2020.04.29 | 1304 |
377 | 자기 삶의 연구자 | 물님 | 2018.06.06 | 1306 |
376 | 행복 - Hermann Hesse | 물님 | 2019.12.07 | 1309 |
375 | 나도 어머니처럼 - 박노해 | 물님 | 2019.05.13 | 1315 |
374 | 황토현에서 곰나루까지-정희성 시인 | 물님 | 2020.11.06 | 1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