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2012.10.12 15:57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루미
그대 진정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아니거든,
이 무리를 떠나거라
반쪽 마음 가지고는 성전에 들지 못한다.
신을 찾겠다고 나선 몸이
언제까지 지저분한 주막에 머물러
그렇게 노닥거리고 있을 참인가?
메블라나 잘라루딘 루미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3 | 뉴욕에서 달아나다 | 물님 | 2012.06.04 | 4195 |
| 322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4201 |
| 321 | 불 [5] | 하늘꽃 | 2008.11.17 | 4212 |
| 320 | 바다가 말하기를 [2] | 운영자 | 2008.12.06 | 4212 |
| 319 | 그대에게 /이병창 [2] | 하늘 | 2010.09.08 | 4213 |
| 318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4216 |
| 317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물님 | 2012.03.19 | 4217 |
| 316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4218 |
| 315 |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2] | 물님 | 2009.07.03 | 4219 |
| 314 |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 구인회 | 2010.02.04 | 4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