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챤스 공개^^
2008.04.22 13:17
나의 생각 고치안에서
죽을동 모르고 산다.
살찐건줄 알았더니
부은거였고...
잘믿는건줄 알았더니
믿고있다는생각을 믿고 있었다
그래 ~ 어쩐지 ...이상 했었어...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하고있는 중
몇년전 사진속 호랑나비를 만난다
겸손한호랑나비
사랑의호랑나비는
애벌레에게 실제꿈을 보여주신다
호랑나비의 모습을.......
여리디여린 날개를 갖고
친구들과함께 불재로 날라간다
호랑나비가 좋아하는 목도리를 갖고^^
산등성이 올라가
모두 드러누워 다른각도로 강물을 바라본후
절호의 챤스~
용기를 내어 호랑나비와 사진을 ㅎㅎ
할렐루야입니다
오늘 사진 정리하다 발견
모든일 멈추고 불재 뫔으로 달려와
걸어놉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2521 |
132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물님 | 2012.03.19 | 2451 |
131 | 전화 -마종기 시인 | 물님 | 2012.03.26 | 2167 |
130 | 이장욱, 「토르소」 | 물님 | 2012.03.27 | 2475 |
129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2530 |
128 |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 물님 | 2012.04.24 | 2379 |
127 | 신록 | 물님 | 2012.05.07 | 2496 |
126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2428 |
125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2445 |
124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2494 |
모악산과 산 사이 강물은 흐르고
하늘꽃이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누구에게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에게도 사랑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도 스승이 될 수 있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산사람이요 깬사람입니다
산사람 깬사람을 늘 볼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요 은총입니다 **
~ 은총 안에서 하늘꽃님께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