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04
  • Today : 1178
  • Yesterday : 1296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1502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1467
92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1467
91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1465
90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1465
89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1464
88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1464
87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1464
86 어떤바람 [2] 제로포인트 2016.04.04 1463
85 초혼 [1] 요새 2010.07.28 1463
84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146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