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에게
2010.07.18 01:40
이 해 인
너의 집은
어디니?
오늘은
어디에 앉고 싶니?
살아가는 게
너는 즐겁니?
죽는 게 두렵지 않니?
사랑과 이별
인생과 자유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서
나는 늘
물어볼 게 많은데
언제 한번
대답해주겠니?
너무 바삐 달려가지만 말고
지금은 잠시
나하고 놀자
갈 곳이 멀더라도
잠시 쉬어가렴
사랑하는 나비야
너의 집은
어디니?
오늘은
어디에 앉고 싶니?
살아가는 게
너는 즐겁니?
죽는 게 두렵지 않니?
사랑과 이별
인생과 자유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서
나는 늘
물어볼 게 많은데
언제 한번
대답해주겠니?
너무 바삐 달려가지만 말고
지금은 잠시
나하고 놀자
갈 곳이 멀더라도
잠시 쉬어가렴
사랑하는 나비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 |
아이들
[5] ![]() | 새봄 | 2008.04.05 | 3375 |
52 |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3] ![]() | 운영자 | 2008.04.03 | 3369 |
51 |
그대에게
[3] ![]() | 새봄 | 2008.04.03 | 3711 |
50 |
돌
[4] ![]() | 새봄 | 2008.04.03 | 3175 |
49 |
불재에서 제일 먼저 피어나는 꽃- 복수초를 소개합니다!
[3] ![]() | 새봄 | 2008.04.01 | 3750 |
48 |
기도
[6] ![]() | 새봄 | 2008.03.31 | 3211 |
47 |
꽃속의 꽃
[5] ![]() | 운영자 | 2008.03.30 | 3667 |
46 |
사족.. 물님의 시에 음악을 달다..
[2] ![]() | 새봄 | 2008.03.29 | 3391 |
45 |
산수유 댓글
![]() | 심영자 | 2008.03.29 | 2653 |
44 | 사월에^^음악 [5] | 하늘꽃 | 2008.03.27 | 2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