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9868
  • Today : 759
  • Yesterday : 1057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3682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3765
162 신록 물님 2012.05.07 3764
161 봄밤 - 권혁웅 물님 2012.09.20 3763
160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3760
159 Looking for blue bird.... [3] file 이규진 2009.06.26 3760
158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3755
157 봄날에 [1] 요새 2010.01.01 3755
156 목적독백 [4] file 하늘꽃 2009.01.12 3754
155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3754
154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3753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