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 |
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1]  | 이규진 | 2009.06.26 | 3694 |
| 92 | 진정한 여행 | 물님 | 2017.02.24 | 3691 |
| 91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3690 |
| 90 | 꼬리잡기 [5] | 운영자 | 2008.09.15 | 3690 |
| 89 |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 운영자 | 2007.07.19 | 3690 |
| 88 | 나는 나날이 | 운영자 | 2008.06.18 | 3688 |
| 87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3685 |
| 86 | 가을의 기도 | 물님 | 2012.11.11 | 3684 |
| 85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3683 |
| 84 | 오 늘 - 구상 | 물님 | 2011.05.16 | 3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