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2937 |
62 | 깨끗한 말 | 물님 | 2019.09.11 | 2930 |
61 | 길을 잃으면 | 물님 | 2019.09.30 | 2863 |
60 | 슘 | 도도 | 2019.12.19 | 2844 |
59 | 진달래 ∫ 강은교 | 구인회 | 2010.02.23 | 2824 |
58 | 세사르 바예호 | 물님 | 2017.11.02 | 2818 |
57 | '나에게 영웅은' | 물님 | 2019.09.30 | 2813 |
56 | 스승 | 물님 | 2018.05.17 | 2810 |
55 | 가을 노래 - 이해인 | 물님 | 2017.11.02 | 2798 |
54 |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 물님 | 2017.08.01 | 2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