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65
  • Today : 570
  • Yesterday : 932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346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불 [5] 하늘꽃 2008.11.17 2530
182 초혼 [1] 요새 2010.07.28 2535
181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2537
180 세상의 등뼈 물님 2011.06.13 2542
179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물님 2021.10.19 2542
178 눈 물님 2011.01.25 2544
177 거울 물님 2012.07.24 2550
176 바다는 file 운영자 2007.09.09 2551
175 귀를 위하여 /물님 하늘꽃 2007.09.14 2552
174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553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