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620
  • Today : 467
  • Yesterday : 988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733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아프리카로 가는 길 이병창 2005.09.05 4375
402 바다는 이병창 2005.09.05 3925
401 동해 낙산 이병창 2005.09.05 3988
400 매미 소리 속에 매미가 있다 이병창 2005.09.05 3908
399 아들에게 이병창 2005.09.05 4101
398 편지 solpami 2005.10.01 3928
397 비상하는 님은 아름답습니다. 김경천 2005.10.11 3951
396 모서리를 읽다 김경천 2005.10.11 3812
395 알마티 가는 길 [1] 물님 2005.12.17 4329
394 쉼표이고 싶다 운영자 2006.01.09 4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