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895
  • Today : 957
  • Yesterday : 926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652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2867
232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하늘꽃 2008.02.06 2867
231 눈물 [1] 물님 2011.12.22 2865
230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2865
229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2864
228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2864
227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2864
226 나에게 사명 완수한 시 소개 합니다 [1] 하늘꽃 2008.02.01 2863
225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2862
224 한동안 그럴 것이다 물님 2011.05.05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