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91 |
강화도에서 1
[1]  | 도도 | 2008.08.23 | 3460 |
| 690 |
독생자에 대한 깨달음
| 도도 | 2017.08.30 | 3458 |
| 689 | 길 | 구인회 | 2009.07.18 | 3454 |
| 688 |
Happy Birthday to Mullim!!!
| 도도 | 2018.04.18 | 3451 |
| 687 |
해남2
[3] | 이우녕 | 2008.08.02 | 3446 |
| 686 | 해질녘 불재 [1] | 진이 | 2010.12.21 | 3445 |
| 685 |
24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도도 | 2019.02.26 | 3443 |
| 684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13 | 3441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