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3 | 배달 [1] | 물님 | 2009.03.12 | 2458 |
| 252 | 사철가 [1] | 물님 | 2009.03.16 | 2477 |
| 251 | 눈동자를 바라보며 | 물님 | 2009.03.25 | 2467 |
| 250 |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 이중묵 | 2009.04.06 | 2374 |
| 249 | 아침에 하는 생각 | 물님 | 2009.04.10 | 2478 |
| 248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2401 |
| 247 | 시론 | 물님 | 2009.04.16 | 2473 |
| 246 |
초파일에
[2]  | 도도 | 2009.05.02 | 2483 |
| 245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2478 |
| 244 | 사막을 여행하는 물고기 [2] | 물님 | 2009.05.15 | 2958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