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0214
  • Today : 1440
  • Yesterday : 1280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806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물님 2021.08.11 1717
192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물님 2022.01.08 1720
191 민들레 [2] 운영자 2008.11.19 1724
190 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1] file 이규진 2009.06.26 1725
189 오 늘 - 구상 물님 2011.05.16 1725
188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1733
187 그대에게 /이병창 [2] 하늘 2010.09.08 1746
186 깨끗한 말 물님 2019.09.11 1746
185 김남주, 「추석 무렵」  물님 2011.09.14 1750
184 가을의 기도 물님 2012.11.1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