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3 |
은행나무의 눈
[4]  | 운영자 | 2008.05.08 | 4218 |
| 322 | 킬리만자로의 돌 [1] | 하늘꽃 | 2008.05.08 | 4096 |
| 321 | 금강산에서. [2] | 하늘꽃 | 2008.05.09 | 4009 |
| 320 | 비상구 [2] | 하늘꽃 | 2008.05.12 | 3424 |
| 319 |
명상
[3] | sahaja | 2008.05.13 | 4151 |
| 318 | 초파일에 [3] | 운영자 | 2008.05.14 | 4182 |
| 317 | 천사 [2] | 하늘꽃 | 2008.05.14 | 3297 |
| 316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1] | 관계 | 2008.05.15 | 3299 |
| 315 | 흔들리는 나뭇가지 [3] | 하늘꽃 | 2008.05.16 | 4172 |
| 314 |
고독
[4] | sahaja | 2008.05.18 | 3634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