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627
  • Today : 1093
  • Yesterday : 1259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2015.05.19 10:05

물님 조회 수:1716

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이홍섭, 「한계령」 물님 2012.06.21 1733
212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1733
211 고독에게 2 요새 2010.03.21 1734
210 보고 싶다는 말은 물님 2012.06.04 1734
209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1735
208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1735
207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1736
206 山 -함석헌 구인회 2012.10.06 1737
205 흰 구름 [1] 요새 2010.07.06 1738
204 눈 / 신경림 구인회 2012.12.2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