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96
  • Today : 1106
  • Yesterday : 1145


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하늘꽃 조회 수:2401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 불재에서 제일 먼저 피어나는 꽃- 복수초를 소개합니다! [3] file 새봄 2008.04.01 2708
382 편지 solpami 2005.10.01 2706
381 오월에( 메리붓다마스) [4] 하늘꽃 2008.05.01 2702
380 그대에게 [3] file 새봄 2008.04.03 2702
379 산수유 마을 [4] 운영자 2008.04.07 2696
378 흔들리는 나뭇가지 [3] 하늘꽃 2008.05.16 2695
377 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4] file 타오Tao 2008.04.14 2692
376 찔레꽃 [9] file 운영자 2008.05.25 2687
375 Rumi Poem 1 루미의 시1 [2] sahaja 2008.04.17 2687
374 명상 [3] file sahaja 2008.05.13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