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722
  • Today : 600
  • Yesterday : 927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506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풀 -김수영 물님 2012.09.19 2456
122 꽃 한송이 [3] 운영자 2008.11.09 2456
121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2452
120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물님 2012.04.24 2452
119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2451
118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키론 2011.11.21 2450
117 시인의 말 [1] file 하늘꽃 2009.01.17 2450
116 폼 잡지 말고 [1] 하늘꽃 2011.06.02 2449
115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2448
114 나비 (제비꽃님) [1] 고결 2012.07.05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