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뻘 | 물님 | 2012.06.14 | 1334 |
322 |
구름 한 점
![]() | 구인회 | 2010.02.02 | 1336 |
321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 구인회 | 2010.01.30 | 1337 |
320 |
아직 가지 않은 길
[2] ![]() | 구인회 | 2010.02.05 | 1338 |
319 | 봄날에 [1] | 요새 | 2010.01.01 | 1340 |
318 | 전라도길 | 구인회 | 2010.01.26 | 1345 |
317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1345 |
316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1347 |
315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1347 |
314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