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959
  • Today : 576
  • Yesterday : 1060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4776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물님 2018.06.05 4373
242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4374
241 풀 -김수영 물님 2012.09.19 4380
240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4381
239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물님 2012.01.13 4385
238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4385
237 보내소서~힘 되도록~ [2] 하늘꽃 2008.06.06 4386
236 봄 소식 하늘꽃 2009.03.02 4390
235 분수 -물님시 [1] file 하늘꽃 2007.08.29 4391
234 귀를 위하여 /물님 하늘꽃 2007.09.14 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