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65
  • Today : 570
  • Yesterday : 932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347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톱과 낫 거두기 [3] file 이중묵 2009.01.17 3071
312 꽃자리 물님 2013.02.14 3068
311 아침에 쓰는 일기.3 [2] 하늘꽃 2008.05.20 3068
310 박재삼, 「가난의 골목에서는 [2] 물님 2013.01.23 3060
309 세가지의 영혼, 세가지의 기도 [2] 물님 2009.07.02 3042
308 사랑하는 별하나 [1] 불새 2009.09.24 3035
307 박성우, 「소금창고 물님 2011.10.24 3032
306 그 꽃 [1] 물님 2009.11.22 3032
305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2] 구인회 2013.09.18 3029
304 램프와 빵 물님 2014.02.10 3024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