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3 | 가람 이병기 -난초- | 물님 | 2013.06.04 | 3439 |
312 |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 도도 | 2009.09.28 | 3423 |
311 | 사랑하는 별하나 [1] | 불새 | 2009.09.24 | 3423 |
310 | 다이아몬챤스 공개^^ [2] | 하늘꽃 | 2008.04.22 | 3421 |
309 | 유혹 [3] | 하늘꽃 | 2008.04.23 | 3408 |
» | 꽃자리 | 물님 | 2013.02.14 | 3399 |
307 | 꽃눈 | 물님 | 2022.03.24 | 3385 |
306 | 나는 천개의 바람 [2] | 물님 | 2010.01.24 | 3367 |
305 | 램프와 빵 | 물님 | 2014.02.10 | 3366 |
304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2] | 구인회 | 2013.09.18 | 3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