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옷 [5] | 운영자 | 2008.09.29 | 4971 |
322 | 사하자입니다~! [3] | sahaja | 2008.08.27 | 4939 |
321 |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 sahaja | 2008.04.16 | 4920 |
320 | 여물 [4] | 운영자 | 2008.07.21 | 4866 |
319 | 페르샤 시인의 글 | 물님 | 2014.05.02 | 4853 |
318 | 톱과 낫 거두기 [3] | 이중묵 | 2009.01.17 | 4847 |
317 |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 구인회 | 2013.07.06 | 4833 |
316 | 당신은 [5] | 하늘꽃 | 2008.09.18 | 4767 |
315 | 좋아하는 노래 : '청보리밭의 비밀' [2] | 수행 | 2011.03.22 | 4759 |
314 | 낙타 [1] | 물님 | 2011.09.19 | 4720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