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386
  • Today : 892
  • Yesterday : 1268


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하늘꽃 조회 수:2592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 [5] 운영자 2008.09.29 2594
62 예수에게 1 [3] file 운영자 2008.04.20 2604
61 시인^^ [1] 하늘꽃 2007.11.17 2631
60 아니 ! 제목이 춤을~ [5] 하늘꽃 2008.07.15 2631
59 젖이라는 이름의 좆 / 김민정 [1] 구인회 2013.06.29 2634
58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구인회 2013.07.06 2637
57 아침에 쓰는 일기 3. [8] 하늘꽃 2008.09.01 2652
56 그대를 생각하면 [1] 구인회 2008.03.01 2663
55 감상문포함 [1] 하늘꽃 2008.01.19 2666
54 아이들 [5] file 새봄 2008.04.05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