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594
  • Today : 811
  • Yesterday : 1357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804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2813
292 봄 소식 하늘꽃 2009.03.02 2814
291 뉴욕에서 달아나다 물님 2012.06.04 2814
290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2815
289 바다는 file 운영자 2007.09.09 2816
288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2817
287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2817
286 분수 -물님시 [1] file 하늘꽃 2007.08.29 2819
285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2825
284 당신은 file 물님 2009.06.01 2828